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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치즈를 응용한 요리에 도전합니다.

우선 닭꼬치를 구워 퐁듀처럼 치즈를 얹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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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을때 보다는 조금더 녹여서 닭꼬치에 감아서 시식을 해봅니다.

치즈 특유의 풍미와 닭꼬치의 향이 아주 잘 어울입니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소금닭꼬치가 치즈와 만나 풍성한 식감과 맛을 만들어 냅니다.

데리야끼와 매운맛 닭꼬치도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소금구이가 가장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