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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출범…메가시티 서울 속도낸다 :root {

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한 거리에 걸린 서울 편입 환영의 현수막. [사진=연합뉴스]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한 거리에 걸린 서울 편입 환영의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일 김포의 서울시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 추진을 논의할 당기구 명칭을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로 확정하고 부위원장과 위원 15명 등 총 16명의 인선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부산 지역 5선 중진인 조경태 위원장과 함께 활동하게 될 특위 부위원장에는 경기도당위원장이자 당 정책위 부의장인 재선의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이 뽑혔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과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 비례대표 박대수·이용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원외 위원에는 '김포 서울 편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 재선 의원 출신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구리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전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가 포함됐다.

전문가 영역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삼 전 동명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센터장,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특위는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메가시티를 '서울-부산-광주' 3각 축으로 논의한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빠른 얘기로 조금 더 봐야 할 것"이라며 "현재는 시민 요구가 있었던 김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서울 인근에서 요구가 있는 경우 받아서 검토하는 것이라 수도권을 벗어나서 확장하는 것은 말씀드리기 이른 내용"이라고 말했다.

특별법 발의 시점에 대해선 "특위가 활동하면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지역을 대상으로 할지 논의해서 법안을 만들어야 하므로 좀 오래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굿모닝경제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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